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파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이 어떤 곳인지는 아래 포스팅에 기본 소개를 해 놓았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리슐리외(Richeliue), 쉴리(Sully), 드농(Denon) 3개의 전시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ㄷ 모양으로 세워져 있는 전시관 건물들은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예를 들면 리슐리외-쉴리-드농 이런 순서로 걸어다니면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2021년 8월 기준, 각 층의 전시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Level -1>
리슐리외(Richeliue) : 프랑스 조각
쉴리(Sully) : 고대 이집트 유물
드농(Denon) : 그리스 유물, 이슬람 예술, 근동(서아시아) 및 이집트 예술, 유럽 조각
<Level 0>
리슐리외(Richeliue) : 프랑스 조각, 근동(서아시아) 유물
쉴리(Sully) : 근동(서아시아) 유물, 고대 이집트 유물, 그리스 유물
드농(Denon) : 고대 로마 유물, 유럽 조각
<Level 1>
리슐리외(Richeliue) : 유럽 장식 예술
쉴리(Sully) : 유럽 장식 예술
드농(Denon) : 프랑스 회화, 이탈리아 회화, 영국 회화, 미국 회화, 스페인 회화
<Level 2>
리슐리외(Richeliue) : 북유럽 회화, 프랑스 회화
쉴리(Sully) : 북유럽 회화, 프랑스 회화
총 4개의 층으로 되어 있는 루브르 박물관은 그 규모와 전시 물품의 방대하여, 모든 것을 하루에 다 둘러보기는 불가능합니다.
4개의 층에 있는 전시관을 다 걸어다니려면 10km 이상 걸어다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각 층의 전시관 안내도를 살펴본 다음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의 전시품을 찬찬히 둘러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도에서의 빨간 구역, 회화 작품을 위주로 관람을 했습니다.
예술품 관람 후기는 아래 링크에 별도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회화에 가장 관심이 많고, 실제로도 이 구역에 사람들이 제일 많았던 것 같습니다.
조각 및 유물은 다음에 다시 갈 기회가 있으면 관람해 봐야겠습니다.
*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 Rue de Rivoli, 75001 Paris,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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