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 Jordon's Seafood - 바랑가루 달링하버 해산물 맛집

Jordon's Seafood♡

시드니 시내에 있는 해산물 맛집, Jordon's Seafood 에 다녀왔습니다.

728x90

 

시드니의 달링하버(Darling Harbour) 와 바랑가루(Barangaroo).

한쪽으로는 크루즈 선박들이 늘어서 있고 다른 쪽으로는 높은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 달링하버는 정말 분위기도 좋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Jordon's Seafood 는 달링하버에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입니다.

 

 

Jordon's Seafood  홈페이지 : https://jordonsseafood.com.au/

 

레스토랑 홈페이지에 가면 주요 메뉴를 살펴볼 수 있고,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평일 낮에 근처를 여행하다가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날씨가 맑고 화창했던 여름날.

햇살이 쏟아지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날씨는 너무 뜨겁지도 않고 야외에서 식사하기에 딱 좋았어요.

 

 

이곳의 주요 메뉴와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A TIMELESS CLASSIC TO START WITH>
Oysters (Natural) : $5.80 Each / 1⁄2 Dozen $32.00 / 1 Dozen $62.00
Mixed Oyster Plate : 1⁄2 dozen $39.00 / 1 dozen $66.00
Garlic Bread : $10

<SMALL PLATES>
Chilli & Sesame Scallops (4) : $28
Tuna Tartare : $29
Charcoal-Grilled Prawn Skewer (3) : $28
Storm Clams (4 Giant Clams) : $24

<ENTREE>
Prawns With Melon (6) : $26
Salt & Pepperberry Calamari : $26
Signature Charcoal-Grilled Tuna Belly : $28
Mussels In Spicy Sauce : $24

<SALADS>
Coconut Prawn Salad : $29
Giant Octopus Salad : $29
Vegan Quinoa Salad : $29

 

<MAINS>
Signature Caribbean Fish Curry : $46
Signature Crust Fish Chowder : $46
Lobster & Crab Ravioli : $44
Squid Ink Seafood Linguine : $42
Prawn Linguine : $40
Truffle Gnocchi : $38
Vegan Ratatouille : $36
Beer Battered Fish : $30
Jordon’s Iconic Fish Burger : $30

 

<FROM THE LAND>
Charcoal-Grilled 350g Rib-Eye On The Bone : $56
Lamb Cutlets (4) : $47
Pork Chops (300g) : $42
Chicken In Mushroom Sauce : $38
ADD 1⁄2 lobster : $42
ADD King Prawns (2) : $18

<LIVE SEAFOOD>
Mud Crab (Live) : Market Price
Eastern Rock Lobster (live) : Market Price

<FROM THE OCEAN TO THE TABLE>
Whole Humpty Doo Barramundi : $48
Whole Flounder, New Zealand : $45
Whole Longline Snapper, New Zealand : $50
Whole Lobster : $90
1⁄2 Lobster : $54
Moreton Bay bugs (3) : $49
Charcoal-Grilled Salmon Fillet : $42
Monkfish : $44
Jordon’s Seafood Platter (for 2) : 299

 

메뉴가 영어로 되어있긴 한데,굴요리부터 시작하여 새우, 랍스터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가 있습니다.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 요리도 있네요.

 

 

제가 앉은 테이블은 바로 길가에 있어서 달링하버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상은 항상 바쁘지만 여행에서는 여유롭게.

제가 여행에서 가장 추구하는 방향이에요.

오전에는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녔지만 중간중간 이렇게 쉬면서 맛있는 것도 먹으니 재충전도 되고 좋습니다.

 

 

음식을 담아 먹을 예쁜 접시입니다.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접시입니다.

 

 

Jordon’s Seafood Platter

보기만 해도 푸짐한 해산물 플래터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플래터 하나에 2인분 구성이구요, 자세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2 x 1⁄2 Lobster (GF)
• 1 ⁄ 2 Dozen oysters (natural or Kilpatrick)
• 6 x BBQ King Prawns (GF)
• Salt & Pepperberry Calamari
• 2 x Moreton Bay bugs (GF)
• 1 x Beer battered fish filet
• Mixed sides (chips, sweet potato chips, brussel sprouts, broccoli)
Selection of homemade sauce (lime mayo, mango mustard, cocktail sauce, sweet chilli)

 

 

랍스터, 굴, 새우, 오징어, 생선 구이와 다양한 사이드로 구성된 푸짐한 플래터를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식당에 오시면 꼭 해산물 플래터를 주문해보시길 강력 추천드려요!

 

시드니 바랑가루 달링하버에 있는 해산물 맛집 Jordon's Seafood.

다음에 시드니를 여행하게 되면 또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Jordon's Seafood : King Street Wharf Darling Harbour, shop 6/32 The Promenade, Sydney NSW 2000, Austr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