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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오세아니아(Oceania)/호주(Australia)

[호주/시드니] 시닉월드(Scenic World) - 스카이웨이(Skyway),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관광 명소

by Cecilia_J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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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닉월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안에 있는 관광 명소, 시닉월드(Scenic World) 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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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은 호주 시드니 근교에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입니다.

블루 마운틴스 국립공원은 시드니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트레킹, 전망대에서 풍경 바라보기, 드라이브 등등 하루 종일 즐길 것이 많습니다.

여행 계획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당일치기부터 3~4일까지 다양하게 여행이 가능할 것 같아요.

저는 시드니에 숙박하면서 블루 마운틴스를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블루 마운틴스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여행사 당일치기 패키지 상품

2) 자유여행

 

저는 자유여행으로 블루마운틴에 다녀왔습니다.

시드니에서 블루 마운틴스까지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호주/시드니]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국립공원 - 시드니 당일치기 기차여행

 

[호주/시드니]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국립공원 - 시드니 당일치기 기차여행

블루마운틴♡ 호주 시드니 근교에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에 다녀왔습니다. 블루 마운틴스 국립공원은 시드니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트레킹, 전망대에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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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기차를 타고 카툼바 역에 도착, 카툼바 역에서 에코 포인트까지 마을을 구경하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에코 포인트,

이 곳에서 블루 마운틴스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에코 포인트와 블루 마운틴스의 랜드마크 세자매 봉(Three Sisters) 에 대한 여행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호주/시드니]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국립공원 - 에코 포인트(Echo Point) 와 세자매 봉(Three Sisters)

 

[호주/시드니]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국립공원 - 에코 포인트(Echo Point) 와 세자매 봉(Three Sisters)

블루마운틴♡ 호주 시드니 근교에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에 다녀왔습니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시드니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트레킹, 전망대에서 풍경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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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봉이 보이는 에코보인트를 출발하여 시닉 월드까지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로 이동 가능합니다.

트레킹 중에도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에코 포인트에서 시닉월드까지의 즐거웠던 여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호주/시드니]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국립공원 - 에코 포인트(Echo Point) 에서 시닉월드(Scenic World) 까지

 

[호주/시드니]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국립공원 - 에코 포인트(Echo Point) 에서 시닉월드(Scenic World)

블루마운틴♡ 호주 시드니 근교에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s)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블루 마운틴스 국립공원은 시드니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트레킹,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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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시닉월드!

시닉월드에 대해서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The World's Steepest Railway.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철도)

The iconic Skyway views. (상징적인 스카이웨이 전망)

The Southern Hemisphere's Steepest Aerial Cablecar. (남반구에서 가장 가파른 공중 케이블카)

Kilometres of Elevated Rainforest Boardwalks. (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고지대 열대우림 산책로)

Mountains of Fun. (재미있는 산)

 

이 모든 것을 즐길수 있는 곳이 바로 시닉월드입니다.

블루마운틴을 여행한다면 시닉월드는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닉월드 홈페이지 : https://www.scenicworld.com.au/

 

Scenic World

Scenic World at Katoomba in the World Heritage-listed Blue Mountains of Australia, offers a range of experiences found nowhere else on Earth.

www.scenicworld.com.au

 

시닉월드의 입장 시간과 입장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당일치기로 블루마운틴에 다녀왔기 때문에 낮시간 입장을 했습니다.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4시

입장 요금 :

낮시간 - 일반 58$ / 어린이.청소년(3세-15세) 34.8$

야간 - 일반 61% / 어린이.청소년(3세-15세) 44.6$

 

시닉월드의 대표 어트랙션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Scenic Skyway 
Scenic Cableway
Scenic Railway

 

지도에서 나와있듯이 스카이웨이(노란색)은 같은 높이에서 좌우로 운행하는 어트랙션이고,

케이블웨이와 레일웨이는 위아래로 움직이는 어트랙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레일웨이가 정말 대박 재미있었어요!! :D

 

레일웨이와 케이블웨이 탑승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호주/시드니] 시닉월드(Scenic World) - 레일웨이(Railway),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관광 명소

 

[호주/시드니] 시닉월드(Scenic World) - 레일웨이(Railway),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관광 명소

시닉월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안에 있는 관광 명소, 시닉월드(Scenic World) 에 다녀왔습니다. 블루마운틴은 호주 시드니 근교에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입니다. 블루 마운틴스 국립공원은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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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시드니] 시닉월드(Scenic World) - 케이블웨이(Cableway),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관광 명소

 

[호주/시드니] 시닉월드(Scenic World) - 케이블웨이(Cableway),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관광 명소

시닉월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안에 있는 관광 명소, 시닉월드(Scenic World) 에 다녀왔습니다. 블루마운틴은 호주 시드니 근교에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입니다. 블루 마운틴스 국립공원은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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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웨이 또는 레일웨이를 타고 시닉월드의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제이미슨 밸리(Jamison Valley) 라는 곳에 도착합니다.

블루마운틴의 울창한 숲길을 직접 걸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이미슨 밸리 여행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호주/시드니] 시닉월드(Scenic World) - 제이미슨 밸리(Jamison Valley), 블루마운틴의 숲길을 걷다

 

[호주/시드니] 시닉월드(Scenic World) - 제이미슨 밸리(Jamison Valley), 블루마운틴의 숲길을 걷다

시닉월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안에 있는 관광 명소, 시닉월드(Scenic World) 에 다녀왔습니다. 블루마운틴은 호주 시드니 근교에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입니다. 블루 마운틴스 국립공원은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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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닉월드에 입장한 다음 일단 간단히 점심을 먹었습니다.

시닉월드 안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햄버거를 먹었어요.

 

 

점심을 먹은다음 시닉 스카이웨이(Scenic Skyway) 에 먼저 탑승을 했습니다.

스카이웨이는 270m 의 높이에서 총 길이 384m 를 왕복 운행하게 됩니다.

시닉월드의 입장 티켓에는 Skyway 왕복 탑승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왕복 운행이므로 시닉월드를 출발하여 절벽의 맞은편인 Skyway East Station 에 일단 정차를 합니다.

이곳에서 일단 내린 후 풍경을 둘러보고 다시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기로 했어요.

Skyway East Station 에서 하차한 후 바라본 스카이웨이,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아까 에코 포인트를 출발하여 시닉월드로 향하던 트레킹 코스에서도 스카이웨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높은 곳을 좌우로 왕복하며 블루마운틴의 풍경을 감상하게 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Skyway East Station 은 시닉월드의 바깥입니다.

그래서 더이상 시닉월드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면 여기서 이어서 다른 곳으로 트래킹을 해도 상관 없습니다.

아까 제일 먼저 갔었던 Echo Point 는 Skyway East Station 에서 800m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블루마운틴의 풍경입니다.

정말 '블루마운틴스' 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푸릇푸릇한 풍경이었어요.

그랜드캐년보다 규모는 약간 작고, 그랜드캐년은 황량하다면 블루마운틴은 푸릇푸릇한 느낌이 있습니다.

 

 

스카이웨이 East Station 에서 다시 되돌아가는 Skyway 를 타고 시닉월드로 향했습니다.

스카이웨이의 바닥은 이렇게 투명해서 바닥을 통해서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무서울 수도 있을것 같네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이렇게 폭포도 보입니다.

 

 

깎아지른 바위 절벽도 보이고요.

 

 

높고 푸르른 하늘에는 구름이 예쁘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꽤 더웠던 여름날이었어요.

 

식생을 보니 마치 열대우림 같은 느낌도 납니다.

 

 

어느덧 스카이웨이의 왕복 탑승을 마치고 처음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다른 두가지 어트랙션, 케이블웨이와 레일웨이를 타며 본격적으로 시닉월드를 탐험해볼 차례입니다.

 

* Scenic World : Violet St &, Cliff Dr, Katoomba NSW 2780,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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