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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 9.11 테러의 가슴아픈 현장,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 2001년 9월 11일 미국에서 발생했던 9.11 테러를 기억하시나요? 약 3000명의 사망자와 25000명의 부상자,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겼던 사건입니다. 9.11 테러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아침 출근시간에 발생했는데, 그 시각 늦은 밤이었던 한국에서는 계속 생방송 뉴스 속보로 911 테러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비행기 두대가 빠른 속도로 월드트레이드센터에 부딪혔던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충격적이었어요. 그당시 무너졌던 미국 쌍둥이빌딩이 있던 장소를 '그라운드제로' 라고 합니다. 뉴욕 여행중 맨해튼 남쪽에 위치한 그라운드제로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 자리에는 9.11 테러 추모공원, 9.11 메모리얼 파크가 들어서 있습니다. 9.11 테러 10주기.. 2021. 7. 7.
[미국/뉴욕] 하이 라인(High Line), 도심 속의 시골 하이 라인♡ 첼시 지구에 있는 하이 라인(High Line)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뉴욕' 하면 보통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높고 뾰족한 빌딩숲, 차와 택시로 가득찬 도로, 횡단보도를 바쁘게 건너다니는 사람들..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접했던 뉴욕에 대한 이미지는 대략 이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뉴욕의 도심에 마치 시골같은 공간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바로 첼시 지구에 있는 하이 라인(High Line) 이라는 곳입니다. 첼시 지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미국/뉴욕] 멋스러운 여유 즐기기, 첼시 거리 산책 [미국/뉴욕] 멋스러운 여유 즐기기, 첼시 거리 산책 뉴욕의 첼시(Chelsea) 지역, 위치상으로는 웨스터 14th St. 부터 34th St., 허드슨 강.. 2021. 6. 19.
[미국/뉴욕] 블루노트(Blue Note) 재즈 클럽 블루노트♡ 블루노트(Blue Note) 재즈 클럽을 아시나요? 뉴욕 하면 재즈, 시카고 하면 블루스를 떠올릴 만큼 뉴욕은 재즈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뉴욕에 갔을 때 유명한 재즈클럽에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가게 된 곳이 바로 이곳, 블루노트였습니다. 블루노트 재즈 클럽 홈페이지 : http://www.bluenotejazz.com/newyork/index.shtml 블루노트 홈페이지에 가면 공연 캘린더가 있어서 어느 날짜의 어느 시간에 어떤 뮤지션이 나오는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6월인데 공연 스케줄은 이미 8월 중순까지 안내가 되어 있네요. 홈페이지에서 공연 티켓도 미리 구매할 수 있으니 일정이 맞다면 미리 예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여행을 철저하게 계획하기보다는.. 2021. 6. 9.
[미국/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을 가다 (Original Starbucks) 미국 시애틀 여행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 바로 스타벅스 1호점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1971년에 창립을 했는데, 전세계 스타벅스 1호점도 이 때 오픈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1호점은 영어로는 'Original Starbucks' 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타벅스 1호점, Original Starbucks 앞에 도착했습니다♡ 전세계 1호점이라서 굉장히 화려하게 꾸며져 있거나 큰 간판이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촐한 곳이어서 놀랐습니다. 모르고 지나가면 그냥 평범한 가게로 생각하고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이 앞에 많은 관광객들이 우글우글하고 있었네요. ^^;; .. 2021. 6. 5.
세실리아의 여행라이프 Travel Life of Cecilia -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을 사랑하는 평범한 2030 직장인입니다.지금은 코로나 시국으로 여행을 못 간지 정말 오래되었지만, 예전에는 일년에 3-4번쯤 꾸준히 해외여행을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아시아, 유럽, 미국, 중남미의 다양한 나라들을 40개국 정도 여행을 다녔던 것 같아요.지금 생각해보면 참 아득한 옛시절이네요. 작년과 올해 어쩔 수 없이 여행을 못 가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예전 여행 사진들을 쭉 넘겨보다가,외장하드 안에서 고이 잠들어 있는 수많은 사진들이 블로그를 통해 세상의 빛을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다음 여행을 기대하며, 지나간 여행에 대한 기록을 조금씩 남겨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관련해서 많은 정보를 나누고 많은 분들과 소통했으면 좋겠습..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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