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성남] 자산어보 판교점 - 판교역 생선회 코스요리 맛집, 자산어보특선

자산어보♡

판교역에 있는 생선회 코스요리 맛집, 자선어보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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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 홈페이지 : http://jasanobo.co.kr/

 

자산어보란 정약전이 19세기 말에 저술한 우리나라 최초의 물고기사전입니다.

어류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담은 해양과학 서적으로 삶의 이치와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어 '바다를 품은 책' 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물고기사전 이름을 딴 '자산어보' 는 판교역과 서현역에 지점이 있습니다.

 

 

자산어보의 주요 메뉴와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선 메뉴>

점심 특선 : 39,000원

저녁 특선 : 69,000원

자산어보 특선 : 99,000원

주말 특선 : 49,000원

 

<식사 메뉴>

물곰탕(곰치국) : 28,000원

생대구탕(지리) : 28,000원

민터탕(민어전복탕) : 싯가

알탕 : 20,000원

물회 : 25,000원

전복물회 : 30,000원

해삼물회 : 30,000원

회덮밥 : 20,000원

회무침 : 20,000원

멍게 비빔밥 : 20,000원

고등어구이 : 18,000원

호박 고등어 : 20,000원

보리굴비 정식 : 28,000원

 

 

<일품요리>

세꼬시막회 : 35,000원

참가자미 세꼬시 : 55,000원

사시미 : 60,000원

민어회 : 싯가

해산물 모듬 : 90,000원

피문어 : 60,000원

과메기 : 50,000원

전복구이 : 80,000원

 

이날은 코스요리로 자산어보 특선을 주문했습니다.

자산어보 특선의 메뉴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복죽

향토음식

세꼬시

해산물

사시미

피문어

전복구이

랍스터

매운탕

식사

후식

 

 

식사를 주문한 후 자리가 세팅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전복죽이 나오고, 야채가 함께 세팅되었습니다.

전복죽을 가볍게 먹으며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세꼬시

세꼬시가 한접시 나왔습니다.

연한 뼈를 오독오독 함께 씹어 먹는 식감이 좋은 세꼬시입니다.

 

 

해산물

다음으로 나온 것은 해산물 한접시입니다.

전복, 멍게, 굴, 새우, 가리비 등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이 나왔습니다.

 

사시미

싱싱한 사시미 한접시입니다.

 

 

중간에 나온 뜨끈한 미역국이에요.

 

 

피문어

우리가 흔히 식용으로 먹는 문어는 피문어 또는 돌문어입니다.

피문어는 돌문어에 비해 다리 길이가 긴 편이고 연한 붉은 색깔이라고 해요.

돌문어는 조금 단단한 식감이라면 피문어는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합니다.

 

전복구이

맛있게 구워진 전복 구이도 나왔습니다.

전복은 회, 찜, 구이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어요♡

 

 

랍스터

랍스터도 맛있게 요리되어 나왔습니다.

 

지리, 식사

밥 한그릇과 지리탕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정갈한 밑반찬과 지리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

수정과 한잔을 후식으로 먹으며 자산어보 특선 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판교역에 있는 생선회 코스요리 맛집 자산어보 판교점.

음식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훌륭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자산어보 판교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06번길 10 알파리움 1 단지 2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