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쉬♡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 있는 분위기 좋은 뷔페, 앤디쉬(Andish)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GRAVITY Seoul Pangyo, Autograph Collection)은 조선호텔 계열에서 2020년 12월 30일에 오픈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입니다.
판교역 남쪽에 있는 현대백화점 좌측에 그래비티 서울 판교 호텔이 들어서면서 판교역이 좀 더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홈페이지 : https://grp.josunhotel.com/main.do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는 총 3곳의 색다른 분위기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앤디쉬(Andish) - 뷔페 레스토랑, 2층
호무랑(Homuran) - 일식 레스토랑, 19층
[경기도/성남] 그래비티 서울 판교 호무랑 - 분위기 좋은 일식집
제로비티(Zerovity) - 라운지바, 1층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앤디쉬 입구입니다.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Andish) 운영 시간과 이용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운영 시간>
아침 6:30~10:00
점심 12:00~14:00
저녁 18:00~21:00
<이용 요금>
주중요금
아침 : 성인 48,000원 / 어린이.유아 24,000원
점심 : 성인 79,000원 / 어린이 40,000원 / 유아 30,000원
저녁 : 성인 120,000원 / 어린이 60,000원 / 유아 40,000원
주말요금
아침 : 성인 48,000원 / 어린이.유아 24,000원
점심 : 성인 120,000원 / 어린이 60,000원 / 유아 40,000원
저녁 : 성인 120,000원 / 어린이 60,000원 / 유아 40,000원
제가 갔던 시간은 평일 점심 시간이었어요.
평일 점심인데도 앤디쉬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앤디쉬는 총 146석 규모로, 좌석이 꽤 넓은 곳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제가 앉은 이쪽 구역은 음식이 있는 공간에서 약간 거리가 있는 곳이었어요.
그래도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창밖으로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바로 맞은편에는 판교역과 붙어있는 알파리움 타워가 있습니다.
일상에 생기를 불어 넣는 미식의 공간, 앤디쉬.
그래비티 서울 판교 앤디쉬에는 전문 셰프가 다양하게 준비한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카롱, 쿠키, 과일 등 디저트 구역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주방장들이 있는 곳은 생선회가 있는 곳인데 주방장들 뒤쪽에 수족관도 있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생선회, 육회, 그리고 고기 위주로 한접시를 가득 떠 왔습니다.
아무래도 자리가 음식 구역이랑 멀리 떨어져 있으니 한번에 많이 떠오게 되네요. ㅎㅎ
옛날에는 메인 접시만 여러 접시 먹었었는데 이제는 양이 줄어서인지 그렇게 많이는 못먹겠어요.
벌써부터 디저트 구역에 맛있는 것이 없나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카롱과 과일을 한접시 떠와서 일행들과 같이 나눠 먹었습니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 있는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
분위기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고 일행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식사를 하기에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그래비티 서울 판교 앤디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6번길 2 그래비티서울판교 오토그래프컬렉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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