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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필드이야기

[경기도/여주] 페럼클럽 - 서/동 라운딩 후기

by Cecilia_J 2025.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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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럼클럽♡
경기도 여주에 있는 골프장, 페럼클럽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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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럼클럽은 동코스와 서코스로 되어 있는 18홀 골프장입니다.
이날은 전반 서코스, 후반 동코스를 라운딩 했어요.
 
페럼클럽 홈페이지 : https://www.ferrumclub.com/course/intro.asp

 

FERRUM CLUB

 

www.ferrumclub.com

 

 

페럼클럽은 2025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KPGA 대회인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가 개최되는 곳입니다.
대회가 한달도 안남았으니 대회를 대비하여 코스 정비가 한창일 것 같습니다.

 

페럼클럽에서는 2025년 5월에 KLPGA E1 채리티 오픈이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그당시 우승자는 박현경 선수였네요.

 

 

2024년 4월에 개최되었던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는 임성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다음 계단을 올라서 클럽하우스에 들어섰습니다.

 

 

대회 직전에는 러프도 길고 그린도 빠르고 코스가 엄청 어려워진다던데...
저도 대회 전 코스에 와본 것은 처음이라 왠지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클럽하우스에 이런 안내문이 있더라고요.

 

'러프길이 상향조정 안내'

렉서스 마스터즈 LPGA 준비로 인하여 러프 길이를 상향조정하여 기르는 중이오니

내장객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러프에 공이 들어가면 큰일날 것 같아요..ㅠㅠ

락커에서 라운딩 준비를 마친 다음 밖으로 나왔습니다.

 

 

락커는 클럽하우스 2층에 있고 한층 내려가면 스타트 광장으로 향하는 문이 있습니다.

이날은 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날씨였어요.

 

서코스 10번홀 (PAR 4)

라운딩은 서코스 10번홀부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홀은 일직선 파 4 홀로 완만한 오르막이었습니다.

 

 

티박스에서 페어웨이로 이동하는 길.

코스의 오른쪽으로 아름다운 해저드와 클럽하우스의 풍경이 보였습니다.

 

 

코스의 오른쪽이 왼쪽보다 약간 높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코스 11번홀 (PAR 4)

두번째 홀은 코스 전체가 왼쪽으로 해저드를 끼고 있는 홀입니다.

해저드를 따라서는 비치 벙커가 쭉 이어져 있어요.

 

 

전장은 길지 않지만 왼쪽의 해저드와 그린 왼쪽의 깊은 벙커는 플레이 내내 조심해야 합니다.

 

아까 클럽하우스에서 안내문을 본대로 러프는 정말 풀이 길었습니다.

공이 러프에 간다면 공을 찾는것도, 러프 밖으로 공을 빼는 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서코스 12번홀 (PAR 5)

파 5 홀로 티박스의 좌측에는 해저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페어웨이부터는 해저드가 없어지고 그린까지 벙커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

 

 

페어웨이 중간중간에는 벙커가 있어서 세컨샷과 써드샷도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자칫 방향이 잘못되면 벙커 또는 러프로 가니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그린 근처에는 좌우 모두 벙커가 있습니다.

그린 왼쪽 벙커가 크기가 더 크고 위협적이었어요.

 

 

서코스 13번홀 (PAR 4)

전장은 짧지만 곳곳에 벙커가 많아 공략하기가 만만치 않은 홀이었습니다.

티박스에서 코스를 보면 왼쪽 마운드에 두개의 크고 깊은 벙커가 보입니다.

 

크고 깊은 원형의 벙커는 그린까지 사방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벙커를 빠져나오기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 정확한 방향으로 벙커에 빠지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벙커도 어렵고 러프도 어렵고...

러프에 채를 대보니 얼마나 러프가 깊은지 확 느껴집니다.

 

 

서코스 14번홀 (PAR 3)

파 3 홀로 전장은 긴 편이 아니지만 그린 좌우에 있는 벙커가 부담스러운 홀이었습니다.

그린은 앞뒤로 긴 편이어서 핀의 위치에 따라 적당한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 보였습니다.

 

서코스 15번홀 (PAR 4)

전장이 엄청 긴 파 4 홀입니다.

IP 의 지점의 왼쪽에는 벙커가 있어 티샷의 방향을 주의해야 합니다.

 

 

홀의 왼쪽 러프에는 암반 지역이 있었습니다.

그린 근처에는 페어웨이 중앙에 마지막 벙커가 있어서 그린을 공략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서코스 16번홀 (PAR 3)

아일랜드 그린 위로 공을 올려야 하는 파 3 홀입니다.

그린 너머로 클럽하우스가 보이고 높은 곳에서 골프장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홀이었습니다.

그린 위에 공을 올릴 때는 그린 우측의 벙커를 주의해야 합니다.

 

 

서코스 17번홀 (PAR 4)

핸디캡 1번 홀로 전체적으로 오르막 홀입니다.

페어웨이의 좌측에는 큰 바위가 있어 왠지 위협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린을 공략할 때는 좌우의 벙커를 모두 주의해야 합니다.

 

 

서코스 18번홀 (PAR 5)

전반 마지막 홀, 티샷을 앞두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주룩주룩 비가 많이 내리는 것은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마지막 홀은 긴 파 5 홀로 중간에 해저드롤 넘겨야 하고 그린 근처의 크고 긴 벙커도 피해야 하는,

그야말로 '산넘고 물건너' 홀을 공략해야 하는 코스였습니다.

 

동코스 1번홀 (PAR 4)

전반 라운드를 마치고 그늘집에서 잠시 쉬었다가 후반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동코스 1번홀은 티박스 왼쪽으로 해저드가 넓게 펼쳐져 있어 화이트티에서는 약간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티샷은 코스의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안전해 보였습니다.

 

 

동코스 2번홀 (PAR 4)

티샷부터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이 큰 홀입니다.

드라이버 비거리가 긴 골퍼는 코스의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세컨샷에 유리합니다.

페어웨이 위에 공을 올리면 세컨샷부터는 사방팔방으로 펼쳐져 있는 벙커를 피해서 그린을 공략해야 합니다.

 

그린 자체는 평탄한 편이었어요.

 

 

동코스 3번홀 (PAR 3)

파 3 홀로 코스의 우측의 벙커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우측이 지대가 낮아 공이 굴러떨어지기 쉬워서 코스의 왼쪽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해 보였습니다.

 

 

3번홀의 뒤쪽으로는 4번홀이 보였습니다.

4번홀은 어떤 코스일까요?

 

동코스 4번홀 (PAR 4)

4번홀은 일직선으로 펼쳐져 있는 파 4 홀입니다.

페어웨이 입구에는 오른쪽에 넓은 벙커가 펼쳐져 있지만 티샷의 방향을 똑바로 보낸다면 크게 신경쓰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린을 공략할 때는 그린 오른쪽의 큰 벙커를 주의해야 합니다.

 

 

동코스 5번홀 (PAR 5)

티박스에 서면 좌우로 숲이 있어서 페어웨이가 좁은 듯한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 페어웨이는 넓은 편입니다.

벙커가 크지는 않지만 세컨샷과 써드샷 지점에 모두 벙커가 있어 한샷 한샷 방향이 중요합니다.

 

그린까지는 일직선으로 쭉 이어져 있어요.

 

 

그린 근처에서는 왼쪽에 있는 여러개의 벙커를 주의해야 합니다.

벙커도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편이고 러프로 가면 러프에서 공을 빼내는데 기본 1타가 필요하기 때문에 스코어 관리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동코스 6번홀 (PAR 4)

코스가 꽤 난해한 파 4 홀입니다.

티박스에서 그린까지는 쭉 오르막이지만 코스의 왼쪽은 낭떠러지처럼 되어있어 코스의 오른쪽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벙커를 넘겨서 그린에 공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3온을 하더라도 그린의 오른쪽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해 보였습니다.

 

동코스 7번홀 (PAR 4)

티박스에서 페어웨이 위에 공을 올리기 위해서는 계곡을 넘겨야 합니다.

 

 

페어웨이에서도 그린을 공략하려면 계곡을 넘겨야 하기 때문에 한샷 한샷 실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덧 플레이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네요.

 

 

동코스 8번홀 (PAR 3)

파 3 홀로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3개의 벙커가 위협적입니다.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꽤 까다로운 편이어서 퍼팅의 난이도도 높은 편입니다.

 

 

동코스 9번홀 (PAR 9)

동코스의 마지막 홀은 파 5 홀로 전체적으로 내리막 홀입니다.

 

우도그렉 홀로 정면에 보이는 여러개의 벙커에서 오른쪽 방향에 그린이 숨어있습니다.

 

 

장타자는 2온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저는 따박따박 실수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전진했어요.

코스는 어렵고 스코어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좋은 동반자들과 함께 즐겁게 18홀을 라운드했습니다.

 

경기도 여주에 있는 골프장, 페럼클럽.

KLPGA, KPGA 의 다양한 대회가 개최되는 훌륭한 골프장입니다.

공을 빼내기도 어려운 긴 러프의 환경에서 라운드를 하며 프로 골퍼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스는 만만치 않았지만 재미있게 라운드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실력을 더 쌓아서 다시 도전해 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페럼클럽 :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점동로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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