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귀포] 제주 씨에스호텔 카노푸스 카페 - 중문관광단지 초가집 호텔 오션뷰 카페

카노푸스 카페♡

제주 씨에스호텔 안에 있는 오션뷰 카페, 카노푸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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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씨에스호텔 홈페이지 : https://seaes.co.kr/

제주 씨에스호텔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제주 씨에스호텔은 100년된 어촌마을을 계승하여 만들어진 곳입니다.

제주도의 전통과 현대적인 조화가 어우러진 호텔로, 전객실 단독 독채형으로 되어 있어요.

 

제주도의 황모장인이 정성이 깃들어 있는 황모지붕

현무암으로 쌓아올린 돌담

푸른 바다가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정원

 

언젠가 꼭 한번 머물러보고 싶은 호텔입니다.

씨에스호텔 안에 있는 카페와 다이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카노푸스 카페

카노푸스 다이닝

씨에스 다이닝

 

이날 방문한 곳은 카노푸스 카페였습니다.

 

씨에스호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제주도 형식의 돌담 사이로 제주도의 전통가옥 느낌이 물씬 나는 호텔 입구가 있었습니다.

초가집 느낌의 호텔로 들어가는 느낌이 재밌었어요.

 

 

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호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호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잘 꾸며진 정원이 있고 초가집 컨셉의 카페가 보이는데, 이 곳이 바로 카노푸스입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커피와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주문받는 카운터도 제주도 돌담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제주도 전통 컨셉의 느낌을 호텔 모든 곳에서 잘 살린 것 같아요.

외국인 뿐 아니라 한국인 관광객들도 좋아할만한 느낌이었습니다.

 

 

초가집 컨셉의 카페 내부입니다.

카페 내부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따뜻한 나무 느낌이었습니다.

카페 통유리로는 제주 중문 앞바다가 내려다보입니다.

카페 바깥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 원하는 곳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차 한잔을 할 수 있습니다.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바다가 잘 보이는 예쁘게 꾸며진 정원을 한바퀴 둘러보다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카페 맞은편에 보이는 건물은 카노푸스 다이닝 건물입니다.

제주 씨에스호텔은 전체적으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전통 가옥들을 즐기며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왔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던 카노푸스 카페.

 

바다와 해안 절벽이 잘 보이는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테이블 옆에는 제주도 전통가옥에서 볼 수 있는 항아리도 놓여 있었습니다.

 

 

전망 좋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

마음에 드는 카페에서 마시다 보니 더욱 향과 맛이 좋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씨에스호텔.

호텔 안에 있는 카노푸스 카페는 호텔에 숙박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제주도의 전통 초가집 컨셉 속에서 힐링하며 차 한잔 하고 싶은 분들은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제주 씨에스호텔 카노푸스 카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관광로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