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있는 일식당, 하코네에 다녀왔습니다.
하코네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블루리본 서베이에서도 맛집으로 인정받은 곳입니다.
하코네의 점심과 저녁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점심 코스>
히가와리 : 120,000원
코라쿠엔 : 180,000원
오모테나시 도시락 : 135,000원
<저녁 코스>
하코네 우마미 : 350,000원
카이라쿠엔 : 225,000원
켄로쿠엔 : 185,000원
바이린 : 155,000원
<스시카운터 오마카세>
점심 스시 오마카세 : 170,000원
점심 사시미 & 스시 오마카세 : 200,000원
저녁 스시 오마카세 : 220,000원
저녁 사시미 & 스시 오마카세 : 270,000원
그 외 다양한 일품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저녁 코스로 카이라쿠엔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카이라쿠엔의 코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복, 새우, 관자, 폰즈 치즈 소스
Abalone, shrimp, sea scallop, ponzu cheese sauce
카이센신죠 수프
Kaisenshinzyo soup
5 종류의 계절 생선회와 도화새우
5 kinds of sashimi and botanebi
국내산 한우 등심 데리야키
Korean Hanwoo beef sirloin teriyaki
히츠마부시
Hitsumabushi
특선 초밥
Deluxe assorted sushi
or
계절 생선과 채소 지리 or 매운탕
Boiled seasonal fish and vegetables in hot pot (clear or spicy)
모나카와 통단팥
Monaka and adzuki beans
깔끔한 프라이빗 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작은 꽃장식이 마음에 들었어요.
야채들을 된장에 찍어 먹으며 식사를 기다렸습니다.
오이와 당근을 하나씩 먹다보니 어느새 야채 한통을 꿀꺽 했습니다.
전복, 새우, 관자, 폰즈 치즈 소스
Abalone, shrimp, sea scallop, ponzu cheese sauce
시원한 생맥주는 일식 오마카세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날도 빠지지 않고 한잔 주문했습니다.
카이센신죠 수프
Kaisenshinzyo soup
5 종류의 계절 생선회와 도화새우
5 kinds of sashimi and botanebi
참치와 도화새우의 머리 튀김, 새우살, 농어, 잿방어 등이 나왔습니다.
국내산 한우 등심 데리야키
Korean Hanwoo beef sirloin teriyaki
카이라쿠엔 코스에서는 회뿐만 아니라 소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우 등심 데리야키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히츠마부시
Hitsumabushi
히츠마부시는 장어의 가바야키를 이용해서 만든 장어덮밥입니다.
계절 생선과 채소 지리
Boiled seasonal fish and vegetables in hot pot (clear)
이 메뉴는 지리 또는 매운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시원한 국물의 지리를 선택했습니다.
특선 초밥
Deluxe assorted sushi
어느덧 코스도 다 끝나가고, 특선 초밥이 나왔습니다.
모나카와 통단팥
Monaka and adzuki beans
첫번째 디저트는 단팥이 들어있는 모나카입니다.
초콜렛
'하코네' 라고 써 있는 상자를 열어보니 작은 초콜렛이 두개 들어있었습니다.
모나카에 이어 두번째 디저트로 먹기 좋았습니다.
차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며 이날의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삼성역에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1층에 있는 일식당 하코네는 분위기가 조용하고 룸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하코네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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