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에르메스 샹달링(Chaine d'ancre Enchainee ring) 실버 구매 & 언박싱 후기

에르메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샹달링(Chaine d'ancre Enchainee ring) 을 얼마 전에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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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에르메스에 처음 입문하게 된 건 작년에 볼리드 31 가방을 사면서부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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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가방이 제일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지만,
가방을 사면서 에르메스라는 브랜드 자체에 관심이 생기게 된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서 이것저것 다양한 물건들을 살펴보다 보니 다른 아이템들도 예쁜 것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틈날 때마다 하나씩 소소하게 쇼핑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구매한 것은 샹달링이라는 반지입니다.

체인이 엮여있는 듯한 모양의 샹달 반지는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서 인기가 좋은 아이템입니다.

 

Chaine d'ancre Enchainee ring
제품번호 : H109507B 00051
색상 : 실버(Silver)

 

 

이번에 구매한 샹달링의 제품정보입니다.

샹달링은 국내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도 워낙 인기가 많아서 입고가 되면 빠르게 판매되는 편이어서 만나기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51 사이즈만 남아 있었어요.

샹달링은 취향에 따라 왼쪽, 오른쪽 어느 손가락에 껴도 예쁜 것 같아요.

저에게 51 사이즈는 왼손 검지에 딱 맞더라고요.

다른 반지와 함께 레이어드해서 착용하면 예쁠 것 같았습니다.

 

제품을 구매 후 집에 와서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반지 사이즈의 귀여운 오렌지 박스입니다.

 

 

예쁘게 묶인 리본을 풀고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짠♡ 영롱한 실버 샹달링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매장에서 볼 때도 예뻤는데 집에 와서 상자를 열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더욱 예쁜 것 같아요.

 

반지 상자 안쪽에는 'HERMES'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아래 적혀 있는 주소는 파리에 있는 에르메스 본점 주소입니다.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세련된 실버에 부담없는 디자인,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반지들과 레이어드해서 열심히 끼고 다녀야겠어요. :D

언제나 즐거운 에르메스 쇼핑 후기였습니다.

 

* Hermes : 24 Rue du Faubourg Saint-Honoré, 75008 Paris, Fr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