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명품 구두 브랜드 지미추의 르네(RENE) 65 구두를 얼마전에 구입했습니다.
여자 명품 구두로 유명한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미추(Jimmy Choo)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세르지오 로시(Sergio Rossi)
지미추 홈페이지 : https://row.jimmychoo.com/
최근에 큰맘 먹고 명품 구두를 사고 싶어서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둘러보았습니다.
제가 최종 선택한 것은 지미추의 르네(RENE) 65 구두입니다.
데일리로도, 웨딩슈즈로도 신을 수 있는 예쁜 구두에요.
지미추 쇼핑백에 담겨 있는 구두박스입니다.
구두박스와 쇼핑백은 모두 아주 은은하고 예쁜 연보라색이었어요.
쇼핑백에서 구두 박스를 꺼냈습니다.
'JIMMY CHOO LONDON' 이라고 영롱하게 박스에 써 있네요♡
구두박스를 살짝 옆으로 돌려 보았습니다.
예뻐서 구두처럼 소중하게 다루고 싶은 구두박스입니다.
RENE 65 는 굽 높이가 6.5cm 입니다.
구두 사이즈는 이탈리아 사이즈로 39, 한국 사이즈로 260mm 입니다.
제가 원래는 구두나 운동화 모두 정사이즈 250mm 을 신는데,
지미추 구두 38 은 꽉 껴서 도저히 신을 수가 없더라고요. ㅠㅠ
38.5 와 39 를 신어봤는데 39 는 신어야 편하게 걸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지미추 구두가 약간 작게 나오는 편이라 평소 사이즈에서 반사이즈 또는 한사이즈 크게 신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사람마다 발의 모양과 발볼 사이즈가 다르니 신발은 무조건 신어보고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구두박스 뚜껑을 열었습니다.
하얀 포장지를 열어보니 르네(RENE) 65 구두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짝씩 비닐에 한번 더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르네(RENE) 65 구두입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글리터 패브릭(Glitter Fabric) 소재입니다.
Made in Italy 제품이에요.
이렇게 놓으니 구두 앞코 부분이 엄청 길어 보이네요.
앞에서 봐도, 뒤에서 봐도 너무 예쁜 르네 슈즈입니다.
제가 르네 슈즈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뒷굽 때문인데요,
일단 뒷굽의 모양이 특이하고, 은빛으로 빛나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단 뒷굽은 A/S 가 안되서 손상이 되었을 경우 일반 뒷굽으로 수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걷다보면 뒷굽 아랫부분이 잘 까지는 편인데,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해서 신어야겠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글리터 패브릭 소재가 매력적인 르네(RENE) 65 슈즈.
웨딩슈즈로도, 데일리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구두입니다.
르네 슈즈와 함께 지미추 구두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 같네요♡
* 지미추(Jimmy Choo) : 10 Howick Pl, London SW1P 1GW, United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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