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돔 클래식 코스♡
홋카이도 최고의 명문 골프장, 니돔 클래식 코스(Nidom Classic Course) 에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골프 코스, 니돔 클래식 코스.
자연 숲과 물길을 최대한 살린 광대한 45홀 골프 코스인데요,
지난 7월 홋카이도로 일주일간 여름 휴가를 다녀오면서 이곳에서 골프를 치고 왔어요.
Nidom Classic Course 홈페이지 : https://www.nidomcc.jp/kr/

니돔 클래식 코스는 니스파 코스 18홀, 이코로 코스 27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니스파 코스는 셀프 플레이 또는 캐디 동반 플레이로 라운딩 할 수 있는 반면,
이코로 코스는 셀프 플레이로만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날 오전, 오후에 걸쳐 이코로 코스 27홀을 라운드 했어요.
이코로(IKORO) 코스에는 총 3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 카무이(KAMUI)
- 아시리(ASHIRI)
- 피리카(PIRIKA)
카무이(KAMUI) 코스, 아시리(ASHIRI) 코스 라운딩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일본/홋카이도] 니돔 클래식 코스 - 이코로/카무이(KAMUI) 라운딩 후기
[일본/홋카이도] 니돔 클래식 코스 - 이코로/카무이(KAMUI) 라운딩 후기
니돔 클래식 코스♡홋카이도 최고의 명문 골프장, 니돔 클래식 코스(Nidom Classic Course) 에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골프 코스, 니돔 클래식 코스.자연 숲과 물길을 최대한 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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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홋카이도] 니돔 클래식 코스 - 이코로/아시리(ASHIRI) 라운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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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돔 클래식 코스♡홋카이도 최고의 명문 골프장, 니돔 클래식 코스(Nidom Classic Course) 에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골프 코스, 니돔 클래식 코스.자연 숲과 물길을 최대한 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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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27홀 라운딩의 마지막 코스, 피리카(PIRIKA) 코스 라운드 후기입니다.
아침에 이곳에 도착해서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하루종일 27홀을 치다보니 아침과 점심을 모두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먹게 되었는데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일본/홋카이도] 니돔 클래식 코스(Nidom Classic Course) -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이용 후기
[일본/홋카이도] 니돔 클래식 코스(Nidom Classic Course) -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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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스타트 광장으로 나와 라운드를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총 45홀 규모의 골프장이다보니 스타트 광장에 카트가 굉장히 많았어요.

니돔 클래식 코스의 전체 지도입니다.
지도에서 큰 도로를 경계로 위 아래로 코스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도로의 위쪽이 이코로 27홀 코스, 아래쪽이 니스파 18홀 코스입니다.
클럽하우스와 호텔 니돔 등 리조트 건물은 지도에서 하얀색으로 표시된 지역이어서 니스파 코스와 가깝습니다.

스타트 광장에는 오늘의 코스 컨디션도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이날의 그린 스피드는 니스파 코스 10.1 피트(3.1 미터), 이코로 코스가 10 피트(3 미터) 였습니다.
잔디의 길이는 그린은 3.3mm, 티박스와 페어웨이는 18mm 라고 되어 있었어요.

카트에 골프백을 싣고 카무이(KAMUI) 코스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코로(IKORO) 코스에 있는 3개의 코스 카무이, 아시리, 피리카는 모두 같은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스타트 광장을 출발해서 카트만 2분 가까이 탔으니 꽤 먼 거리를 이동한 듯 해요.

아까 오전에 카무이(KAMUI), 아시리(ASHIRI) 코스를 라운드해보니
여자 플레이어한테는 전반적으로 전장이 엄청 길어서 도전적인 곳이었어요.
아마 피리카(PIRIKA) 코스도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PIRIKA 코스 1번홀 (PAR 5, HDCP 8)
화이트 티 477 야드, 레드 티 439 야드입니다.
일직선으로 시원하게 뻗어 있는 파 5 홀입니다.
남자 장타자라면 투온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린은 3개의 벙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린 주변 어프로치는 그린 왼쪽이 좀 더 까다롭기 때문에 그린을 공략할 때 약간 우측을 에이밍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IRIKA 코스 2번홀 (PAR 4, HDCP 2)
화이트 티 374 야드, 레드 티 314 야드입니다.
티박스에서 페어웨이까지는 내리막이었다가 페어웨이부터 그린까지는 다시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홀 주변에 자작나무들이 많이 있어서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자작나무 중 몇그루는 그린 앞쪽으로 나와 있기도 해서 홀을 공략하는데 방해물이 되기도 합니다.

PIRIKA 코스 3번홀 (PAR 4, HDCP 4)
화이트 티 452 야드, 레드 티 429 야드입니다.
피리카 코스에서 가장 긴 좌도그렉 파 4 홀입니다.
레이디 티가 429 야드면 392 미터네요... 전장 길이 실화냐 ㅠㅠ
티박스에 서면 페어웨이 왼쪽에 페어웨이 벙커와 함께 우뚝 서 있는 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티샷은 그 나무의 오른쪽을 에이밍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페어웨이 오른쪽에도 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저 나무 앞에는 잘 보이지 않는 연못이 숨어있습니다.
따라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코스 중간에서 그린 방향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그린 왼쪽 앞에는 커다란 벙커가 있는데 벙커 안에는 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벙커 안으로 공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공이 왼쪽으로 향하면 그린을 공략할 때 나무가 방해가 될 것 같습니다.

PIRIKA 코스 5번홀 (PAR 5, HDCP 1)
화이트 티 536 야드, 레드 티 500 야드입니다.
핸디캡 1번 파 5 홀로 독특한 레이아웃이 인상적인 홀입니다.
티샷과 세컨샷, 써드샷 모두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도전적인 코스였어요.
티박스는 높은 곳에 있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해저드의 오른쪽 페어웨이로 공을 올려야 합니다.

티샷의 거리가 충분하지 못했다면 해저드를 넘기지 못하고 해저드의 왼쪽 공간에 떨어지게 됩니다.
이곳에서 다시 해저드 맞은편으로 공을 넘긴 다음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샷을 할거라면 해저드를 따라 최대한 왼쪽으로 보내는 것이 다음 샷을 하는데 유리합니다.

첫번째 페어웨이에서 바라본 두번째 페어웨이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다시 페어웨이를 넘겨서 다음 페어웨이로 공을 넘겨야 하는데요,
그린은 두번째 페어웨이의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페어웨이의 중간보다 살짝 우측을 에이밍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페어웨이와 그린 사이에는 이렇게 꽤 공간이 있는 편입니다.
해저드에 공이 빠지지 않도록 한샷 한샷 신중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PIRIKA 코스 6번홀 (PAR 3, HDCP 6)
화이트 티 160 야드, 레드 티 134 야드입니다.
코스의 왼쪽에는 해저드가 넓게 펼쳐져 있고 그린의 왼쪽에도 벙커가 있어 전체적으로 왼쪽을 주의해야 합니다.
공이 너무 그린의 뒤쪽으로 가면 내리막 퍼팅을 해야할 수 있어서 핀의 위치에 따라 신중한 클럽 선택이 필요합니다.

"Hole in One Prize"
파 3 홀에서 이런 팻말을 볼 때마다 '나는 언제 홀인원을 해보나' 생각이 들어요.
이번 홀에서 한번 도전해볼까요?!

PIRIKA 코스 7번홀 (PAR 4, HDCP 3)
화이트 티 373 야드, 레드 티 348 야드입니다.
일직선으로 뻗어 있는 오르막 파 4 홀입니다.
코스의 왼쪽은 계곡 지형이어서 티샷은 페어웨이의 중앙에서 살짝 오른쪽을 에이밍합니다.
세컨 지점에서 그린까지도 계속 오르막이어서 그린을 공략할 때는 한 클럽정도 크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PIRIKA 코스 8번홀 (PAR 3, HDCP 7)
화이트 티 170 야드, 레드 티 133 야드입니다.
파 3 홀로 그린은 사방팔방 4개의 벙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린 앞 우측 벙커는 벙커 안에 나무 한그루가 있어서 벙커 탈출이 만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IRIKA 코스 9번홀 (PAR 4, HDCP 5)
화이트 티 405 야드, 레드 티 393 야드입니다.
피리카 코스 마지막 홀은 우도그렉 파 4 홀입니다.
티박스에서 계곡 지형을 넘겨서 페어웨이 위에 공을 올려야 합니다.
페어웨이 중앙에는 큰 나무가 있는데 장타자는 나무의 오른쪽을,
장타자가 아니라면 나무의 왼쪽을 에이밍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박따박 실수 없이 플레이하는 것을 목표로 라운드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홋카이도의 명문 골프장, 니돔 클래식 코스.
7월의 홋카이도는 사방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불어오는 천국과 같은 곳이었어요♡
카무이(KAMUI), 아시리(ASHIRI), 피리카(PIRIKA) 코스 모두 전반적으로 전장이 긴 편이었습니다.
저같은 비거리가 짧은 여성 골퍼는 수 없이 따박따박 전진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스는 어려웠지만 숲속에서 자연 친화적으로 라운드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홋카이도로 골프 여행을 오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 Nidom Classic Course : 430 Uenae, Tomakomai, Hokkaido 059-1365,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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