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삼 CC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골프장, 은화삼 CC 에 다녀왔습니다.
은화삼 CC 는 서코스(West) 와 동코스(East) 로 두개의 코스가 있는 18홀 골프장입니다.
어느 화창한 가을날, 은화삼 CC 로 단풍놀이 겸 골프 라운드를 다녀왔어요.
이날은 전반 동코스, 후반 서코스를 라운딩 했습니다.
은화삼 CC 홈페이지 : https://www.ehscc.co.kr/
은화삼::메인
코스안내 골프계의 신화 아놀드 파머가 설계하고 시그니쳐한 국내 유일의 코스 아놀드 파머 코스설계의 백미인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코스를 직접 느껴보세요.
www.ehscc.co.kr

은화삼 CC 클럽하우스입니다.
국내 유일의 Y자형 건축물로 건물 어느 곳에서나 조망권이 뛰어나고 골퍼의 프라이버시가 잘 보호되는 건축물이라고 해요.

East 1번홀 (PAR 4, HDCP 2)
은화삼 CC 는 전체적으로 2그린으로 되어 있어 어느 그린을 쓰느냐에 따라 난이도와 홀의 공략법이 달라집니다.
첫번째 홀은 가파른 내리막의 파 4 홀입니다.

핀은 우그린에 있었는데 이 경우 티샷이 우측으로 가게 되면 세컨샷에서 해저드를 넘겨서 그린을 공략해야 합니다.
해저드의 크기가 엄청 커서 이 경우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세컨샷이 좌그린 방향으로 갔는데,
이 경우 2온은 되지 않았지만 해저드를 신경 쓰지 않고 3온을 할 수 있었습니다.

East 2번홀 (PAR 4, HDCP 5)
전체적으로 오르막의 파 4 홀입니다.

티박스의 왼쪽으로는 해저드가 펼쳐져 있습니다.
페어웨이에 공을 보내기 위해서는 해저드와 비치 벙커를 넘겨야 합니다.

페어웨이부터 그린까지는 쭉 오르막입니다.
그린은 포대 그린이어서 클럽을 넉넉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우측에는 작은 벙커가 숨어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East 3번홀 (PAR 5, HDCP 13)
페어웨이가 좁은 우도그렉의 파 5 홀입니다.

세컨샷 이후부터는 코스의 왼쪽에 해저드가 펼쳐지기 때문에 왼쪽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린을 공략할때는 좌우그린 사이에 있는 벙커 2개가 있기 때문에 완전 한가운데 방향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East 4번홀 (PAR 4, HDCP 9)
일직선으로 쭉 펼쳐져 있는 파 4 홀입니다.
티박스에 서면 좌우로 늘어서 있는 나무들이 모습이 아름답게 눈에 들어옵니다.

제가 갔을 때가 늦가을이어서 나무들이 알록달록 단풍이 들어 있었어요.
구름 한점 없는 화창한 날에 알록달록한 단풍을 감상하며 라운드를 하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좌그린과 우그린 사이에는 작은 벙커가 있습니다.

East 5번홀 (PAR 3, HDCP 15)
내리막 파 3 홀로 그린 앞에 있는 해저드와 비치 벙커가 위협적입니다.
좌그린에 핀이 있다면 그린을 바로 공략하기가 더욱 부담이 될 것 같아요.
일단 해저드를 넘겨야 하기 때문에 클럽은 넉넉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ast 6번홀 (PAR 5, HDCP 7)
좌도그렉 파 5 홀로 전체적으로 오르막입니다.

세컨샷의 시야 확보를 위하여 티샷은 페어웨이의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르막이어서 한샷 한샷 실수 없이 따박따박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그린 앞에는 좌그린과 우그린 모두 벙커가 있습니다.
포대 그린에 벙커까지 있어서 그린 공략이 꽤 까다롭습니다.

East 7번홀 (PAR 4, HDCP 17)
급격한 내리막의 파 4 홀입니다.
전장이 긴 편이 아닌데 그린 앞을 가로지르는 해저드가 있어서 장타자들은 우드나 롱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티샷을 기다리며 찍은 주변 풍경입니다.
단풍과 억새가 펼쳐져 있는 티박스 주변이 무척 아름다웠어요.

새파란 가을 하늘과 노란 단풍.
가을의 절정을 마음껏 느껴보았습니다.

저 멀리 해저드와 그린이 보입니다.
저는 드라이버로 있는 힘껏 티샷을 했어요.

세컨샷을 하러 페어웨이 근처로 내려오니 홀의 풍경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이제 해저드를 넘겨서 안전하게 그린 위로 공을 올려야겠습니다.
과연 결과는?!


East 8번홀 (PAR 3, HDCP 11)
파 3 홀로 벙커나 해저드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East 9번홀 (PAR 4, HDCP 3)
전반의 마지막 홀로 직선으로 펼쳐져 있는 파 4 홀입니다.
티박스에서는 그린이 보이지 않지만 페어웨이는 꽤 넓은 편입니다.

West 1번홀 (PAR 5, HDCP 12)
전반 라운드를 마치고 그늘집에서 쉬다가 후반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홀은 일직선으로 쭉 펼쳐져 있는 파 5 홀이었습니다.

그린 주변까지는 벙커 하나 없이 무난하다가 그린 근처에 가면 벙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좌우그린 사이에 큰 벙커가 하나 있고 좌그린의 왼쪽에도 벙커가 있습니다.

West 2번홀 (PAR 4, HDCP 8)
오르막의 파 4 홀입니다.
페어웨이에는 벙커가 하나도 없고 좌그린 앞에 딱 하나 있습니다.
벙커가 없으니 코스 공략이 쉬울까요?

하지만 사진에서 보다시피 코스의 언듈레이션이 꽤 심합니다.
은화삼 CC 가 전체적으로 코스의 언듈레이션이 좀 있는 편이어서 난이도가 높게 느껴졌습니다.
벙커가 없다고 코스 공략이 쉬운 것은 아닌 걸로..^^;;

West 3번홀 (PAR 4, HDCP 6)
파 4 홀로 코스는 내리막으로 쭉 이어지다가 그린 근처에는 커다란 해저드가 있습니다.

우그린을 가로막고 있는 해저드는 크기가 꽤 큰 편이어서 핀이 우그린에 있을 경우 2온이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핀이 좌그린에 있다면 해저드의 왼쪽에 공간이 약간 있으니 그쪽을 공략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컨샷과 써드샷 모두 방향과 거리가 정확해야 할 것 같습니다.

West 4번홀 (PAR 4, HDCP 4)
일직선으로 펼쳐지다가 약간 좌도그렉으로 그린에 도착하는 파 4 홀입니다.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라서 마음이 편안했지만 페어웨이와 그린 앞 모두 벙커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골퍼
- 연습스윙으로 잔디를 훼손하지 않습니다.
- 티잉그라운드에는 한분씩만 올라가십니다.
- 볼 마크와 벙커 정리는 손수 하십니다.
- 코스 내에서는 절대 금연하십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골프 매너지만 간혹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ㅠㅠ
한번씩 이런 안내판을 읽으며 골프 매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West 5번홀 (PAR 3, HDCP 18)
내리막 파 3 홀로 그린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들이 무척 아름다웠어요.
벙커도 없고 해저드도 없으니 바로 핀 방향으로.. 홀인원에 도전해 볼까요?


West 6번홀 (PAR 4, HDCP 1)
파 4 홀이자 핸디캡 1번 홀로 전장이 꽤 긴 코스입니다.
일직선으로 펼쳐진 이 홀은 코스의 중간 이후부터 왼쪽으로 해저드가 쭉 펼쳐져 있습니다.
핀이 좌그린에 있을 경우 해저드와 비치 벙커까지 모두 신경써야 해서 더욱 까다롭습니다.

West 7번홀 (PAR 4, HDCP 10)
파 4 홀로 써드샷 지점까지는 벙커나 해저드가 없어 호쾌하게 빵빵 샷을 날릴 수 있습니다.
세컨샷 이후로는 그린까지 완만하게 오르막이었어요.
그린은 3개의 벙커가 둘러싸고 있어서 그린 공략시 주의해야 합니다.

West 8번홀 (PAR 3, HDCP 16)
파 3 홀로 우그린보다는 좌그린이 더욱 까다로운 느낌입니다.
이날은 우그린을 사용해서 다행이었어요.
그린의 오른쪽이 왼쪽보다 높기 때문에 그린의 살짝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West 9번홀 (PAR 4, HDCP 14)
마지막 홀은 파 4 홀로 클럽하우스까지 일직선으로 시원하게 뻗어 있습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으로 보내는 것이 무난하고 그린을 공략할 때는 그린 주변의 2개의 벙커를 주의해야 합니다.
따박따박 실수 없이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라운드를 마무리했어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골프장, 은화삼 CC.
마음이 잘 맞는 동반자들과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즐겁게 가을 라운드를 즐기고 왔습니다.
'가을 골프는 빚을 내서라도 가라' 라는 말이 딱 맞는 그런 하루였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해보고 싶은 골프장이었습니다.
* 은화삼CC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 860-38
'골프 > 필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홋카이도] 니돔 클래식 코스 - 이코로/피리카(PIRIKA) 라운딩 후기 (0) | 2025.12.22 |
|---|---|
| [일본/홋카이도] 니돔 클래식 코스 - 이코로/아시리(ASHIRI) 라운딩 후기 (0) | 2025.10.26 |
| [경기도/용인] 태광 CC - 동/동 라운딩 후기 (0) | 2025.10.21 |
| [일본/홋카이도] 니돔 클래식 코스 - 이코로/카무이(KAMUI) 라운딩 후기 (0) | 2025.10.11 |
| [경기도/여주] 페럼클럽 - 서/동 라운딩 후기 (0) | 2025.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