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임페리얼 트레져(Imperial Treasure) -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중식 레스토랑, 베이징덕 북경오리 맛집

임페리얼 트레져♡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 있는 중식 레스토랑, 임페리얼 트레져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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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트레져 홈페이지 : https://www.imperialtreasure.com/korea/

 

임페리얼 트레져(Imperial Treasure)는 중국, 싱가포르, 홍콩, 한국, 런던 등에 체인점이 있는 고급 중식당입니다.

싱가폴에서 처음 시작된 곳이라고 해요.

이 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베이징덕(북경오리), 딤섬, 다양한 해산물 등이라고 합니다.

 

 

임페리얼 트레져를 방문하려면 예약이 필수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를 올 때마다 여기에 오려고 했었는데 기본적으로 예약 없이 입장은 불가능했고 당일 예약도 마감된 경우가 많았어요.

이 곳을 방문하시려면 며칠의 시간 여유를 두고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임페리얼 트레져는 층고가 높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급스러웠습니다.

 

 

이날은 임페리얼 트레져의 시그니처 메뉴인 베이징덕(북경오리)을 주문했습니다.

북경오리를 먹으려면 방문 전 사전 주문을 해야 합니다.

직원분이 맛있게 요리된 베이징덕을 통째로 카트에 담아 자리로 가져왔습니다.

 

맛있게 구워진 베이징덕은 직원분이 부위별로 먹기 좋게 손질해 주십니다.

손질 전 사진찍을 기회도 주시네요. :D

베이징덕 손질하는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베이징덕(북경오리) - 껍질

가장 먼저 나온 부위는 껍질입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서 식감이 아주 바삭바삭합니다.

껍질 부위는 설탕에 찍어먹으니 참 맛있었어요.

 

베이징덕과 함께 세팅된 야채와 전병입니다.

북경오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야채와 함께 전병에 싸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베이징덕(북경오리) - 가슴살

껍질에 이어 본격 살코기를 먹기 시작합니다.

두번째로 나온 부위는 가슴살이었어요.

 

베이징덕(북경오리) - 다리살

마지막 부위는 다리살입니다.

이 세가지 부위를 썰어도 베이징덕 고기는 한참 남았습니다.

볶음이나 탕 등 추가 고기 주문을 하면 썰고 남은 부위로 다시 요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양저우 스타일 돼지고기 바비큐 및 새우 볶음밥

돼지고기와 새우, 계란이 풍성하게 들어간 볶음밥이었습니다.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 있는 고급 중식당 임페리얼 트레져.

베이징덕 북경오리 맛집이라는 명성답게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레스토랑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훌륭하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임페리얼 트레져 :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