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로사♡
경기도 안양에 있는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벨라로사(Bella Rosa) 에 다녀왔습니다.
벨라로사에는 런치 코스와 디너코스인 벨라로사 코스가 있습니다.
코스 메뉴로 주문할 수도 있고 다양한 리조또, 파스타, 스테이크 단품 메뉴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런치 코스와 벨라로사 코스는 메인 요리를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런치 코스>
오늘의 스프
양송이 퓨레를 더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
올리브 아이올리 소스를 곁들인 먹물 아란치니
메인요리 선택
- 라구 트러플 오일 파스타 : 30,000원
- 이태리식 소꼬리 찜을 올린 샤프란 리조또 : 45,000원
- Chef 추천 특수부위 스테이크 : 58,000원
오늘의 디저트
커피 또는 차
<벨라로사 코스>
문어 세비체
오늘의 스프
보코치니 치즈와 마리네이드한 방울 토마토 카프레제
라자냐
메인요리 선택
- 웻 에이징 프리미엄 채끝 등심 스테이크 100g : 65,000원
- Chef 추천 특수부위 스테이크 100g : 78,000원
- 웻 에이징 1+ 한우 안심 스테이크 100g : 85,000원
오늘의 디저트
커피 또는 차
메인요리를 제외한 코스의 구성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런치 코스는 메인 요리로 파스타, 리조또 또는 스테이크를 선택할 수 있고,
디너 벨라로사 코스는 스테이크를 기본으로 부위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벨라로사는 루프탑 좌석도 있고 실내 좌석도 있었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날씨가 좀 추워서 실내 좌석에 앉았는데요, 날씨가 좋은 날은 루프탑 좌석에 앉아도 분위기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 좌석은 테이블 간격이 널찍널찍해서 여유가 느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주방 한쪽에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와인 병입니다.
이탈리아 코스 요리를 먹으러 왔으니 와인이 없으면 왠지 섭섭할 것 같아요.
식전빵, 하우스 와인(레드)
이날은 저녁시간이어서 벨라로사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식전빵과 레드 와인 한잔이 먼저 나왔습니다.
애피타이저
입맛을 돋구는 맛있는 애피타이저가 이어서 나옵니다.
오늘의 스프
샐러드
파스타
메뉴판에 있는 라자냐 대신 토마토 소스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스테이크
이날 채끝 등심을 시켰는지 한우 안심을 시켰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굽기는 제가 좋아하는 미디움-레어였어요.
디저트, 차
디저트로 맛있는 조각 케익 하나와 차 한잔을 마시며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벨라로사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차분하고 괜찮았습니다.
조용한 모임이나 기념일 식사,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고 싶을 때 괜찮은 곳입니다.
야외 루프탑 좌석 근처에는 요렇게 멋진 포토존이 있어서 예쁜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안양 인덕원역 근처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벨라로사에서의 즐거운 저녁식사였습니다.
* 벨라로사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시민대로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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