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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

[서울/서초] 바리에가타 신논현 - 이탈리안 레스토랑 단체 모임 장소 추천

by Cecilia_J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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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가타 신논현♡
신논현역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리에가타 신논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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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 바리에가타.
신논현과 명동 두 곳에 매장이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신논현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신논현점이었어요.

얼마전에도 바리에가타 신논현 레스토랑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서울/서초] 바리에가타 신논현 - 강남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서울/서초] 바리에가타 신논현 - 강남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리에가타 신논현♡신논현역에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바리에가타 신논현에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리에가타.신논현과 명동 두 곳에 매장이 있습니다.제가 간 곳은 신논현

worldtravellerjp.tistory.com

 

지난번에 갔을 때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괜찮았어서 이번에 다시 한번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번에는 제가 좀 늦게 가는 바람에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지 못해서 아쉬웠거든요.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단체석을 이용했습니다.

단체룸을 이용하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일행들과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단체룸은 최대 10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룸 차지 비용이 있습니다.
룸 차지 비용은 최소 주문 금액인데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30만원, 금토일 및 공휴일은 40만원입니다.

 

이곳의 주요 메뉴와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리조 아리올리 비프 타르타르 : 22,000원

봄의 왈츠 (시즌 메뉴) : 22,000원
연어 그라브락스 카르파치오 : 21,000원
피스타치오 시저드레싱 샐러드 : 17,000원
블랙트러플 화이트크림 라구 파스타 : 29,000원

시그니처 크림 뇨끼 : 29,000원

살시차와 허브 버터 파스타 (시즌 메뉴) : 25,000원

주꾸미 세비체와 먹물 리조또 : 25,000원
단새우 로제 딸리아딸레 파스타 : 26,000원

봄골레 파스타 : 24,000원

시칠리아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 24,000원

포르치니 풍기 리조또 : 24,000원

봄나물 크러스트 양갈비 (시즌 메뉴) : 189,000원
티본스테이크와 버섯 퓌레 : 150,000원
우대갈비 스테이크와 트러플 쥬 : 48,000원
한우 오소부코와 샤프란 리조또 : (시즌 메뉴) : 45,000원

도미 스테이크와 미소 컬리플라워 퓨레 (시즌 메뉴) : 40,000원

 

 

델리리움 트레멘스

메뉴를 주문한 후 시원한 맥주가 먼저 나왔습니다.

맥주의 이름은 '델리리움 트레멘스' 로 '섬망(Delirium)' 이라는 뜻을 가진 벨기에의 대표 맥주입니다.

취하면 분홍 코끼리가 보인다는 것을 비유했다고 해요.

베리향의 맛과 카라멜의 아로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맥주와 함께 나온 전용잔에 맥주를 따라 마셨습니다.

잔은 움직일 때마다 다양한 색깔로 은은하게 빛나서 잔을 움직이며 마시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봄의 왈츠

시즌 메뉴 샐러드인 '봄의 왈츠' 입니다.

갑오징어와 금귤, 견과류, 봄나물에 상큼한 당근 드레싱을 더한 샐러드입니다.

이때가 초봄이어서 봄 시즌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해 보았어요.

 

 

초리조 아이올리 비프 타르타르

바리에가타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비프 타르타르입니다.

신선한 한우 타르타르에 매콤한 초리조 아이올리와 바삭한 김부각을 곁들인 요리입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주문했어요.

 

시그니처 크림 뇨끼

또 하나의 시그니처 요리인 크림 뇨끼입니다.

대파의 향긋함과 베이컨의 고소함을 활용한 크림소스에 파프리카와 봄나물을 올렸고,

고추부각을 부숴 올려 식감을 더했습니다.

 

 

봄골레 파스타

신선한 제철 조개가 들어간 '봉골레 파스타' 가 아닌 '봄골레 파스타' 입니다. :D

바지락과 파슬리로 만든 페스토와 함께 모시조개, 백합을 넣어 조개의 풍미를 올렸습니다.

기존의 봉골레보다 감칠맛과 신선한 허브의 맛이 강조되었다고 해요.

풍미가 좋았던 시즌 메뉴였습니다.

 

 

우대갈비 스테이크와 트러플 쥬

3가지 버섯이 들어간 버섯 퓨레, 트러플이 들어간 쥬 소스, 케일로 만든 칩이 올라간 우대갈비 스테이크입니다.

우대갈비는 소의 꽃갈비 부위를 갈비뼈 모양을 살려서 손질한 것입니다.

갈비살은 풍미가 부드럽고 식감이 좋고 맛있었어요.

 

클래식 티라미수

맛있는 식사의 마지막은 티라미수로 마무리했습니다.

마스카포네와 직접 내린 에스프레소로 부드러운 맛을 낸 클래식 티라미수입니다.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주문했습니다.

 

 

신논현역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리에가타 신논현점.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특히 넓은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단체룸은 함께 간 일행 분들 모두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단체 모임 장소로도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 바리에가타 신논현점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7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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