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라이터♡
압구정역에 있는 예쁜 카페, 커피라이터(Coffee Writer) 에 다녀왔습니다.
커피라이터는 압구정역 근처에서 늦은 저녁 후 커피 한잔을 마실 곳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입니다.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보았는데 골목 카페들은 밤 9시까지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커다란 나무 문으로 되어 있는 카페 입구부터 눈길을 끄는 예쁜 카페였어요.
카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아담한 커피라이터(Coffee Writer) 카페의 내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곳의 주요 메뉴와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커피>
에스프레소 : 4,000원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 4,500원
아메리카노 : 4,500원
카페라떼 : 5,000원
카푸치노 : 5,000원
플랫 화이트 : 5,000원
메이플 라떼 : 5,500원
<시그니처 메뉴>
아인슈페너 : 6,000원
딥모카 : 6,000원
<과일 티/에이드>
자몽 : 6,500원
오렌지자몽 : 6,500원
블루베리레몬 : 6,500원
<음료>
말차라떼 : 6,000원
핫초코 : 5,500원
<스무디>
오레오초코 : 6,500원
딸기 : 6,500원
망고 : 6,500원
카페의 테이블에 앉으면 투명한 유리 너머로 커피 로스팅 머신과 음료를 준비하는 공간이 훤히 바라다 보입니다.
Roasting Lab 이라고 써 있는 공간이 왠지 흥미로워 보였어요.
한낮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할 것 같은 Coffee Writer 카페.
늦은밤이어서 영업을 정리하는 시간이라 우리 일행 말고는 손님이 없어서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티라미수
코코아 파우더가 가득 뿌려져 있는 티라미수.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스무디
왼쪽부터 오레오초코, 딸기, 망고 스무디입니다.
세가지 다른 종류의 스무디를 나란히 놓으니 색깔도 다채롭고 예뻐 보였습니다.
예쁜 카페에서 예쁜 스무디와 달달한 티라미수를 먹으니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압구정역의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커피라이터.
다음에 기회가 될 때 또 들리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커피라이터(Coffee Writer)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논현로161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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